그릇된 인간의 그릇된 공간 http://dishdev.me/

구형 KTX를 운행하던 중 우연히 놀라운 탄성을 지닌 고무를 발견하게 된다.

이 고무로 타이어를 만든 중형 트럭을 타고 도시를 가로질러 가는 중.

난 이런 주행은 처음인데 기사 아저씨가 차를 막 몬다 (...) 아니 몬다기 보단 이건...

뛰어간다? 날아간다?

도시를 뛰어 넘어가고 있었다.

타이어 반발계수가 1을 넘는 것 같다 ;

트럭 바퀴가 아스팔트 바닥이나 건물에 닿을 때마다

트럭은 닿을 때보다도 더 빠른 속도로 튀어올랐다.

띠용, 띠용

튕길 때마다 흔들거리면서 트럭이 이리저리 회전하는데

자세제어장치 같은 게 있는지 막 뒤집히거나

걷잡을 수 없이 돌지는 않더라.

그렇게 건물 벽과 옥상을 징검다리처럼 밟아 뛰면서 가다가...

깼다.

이뭐 약 먹고 꾼 꿈인 듯.

KTX 같은 설정은 대체 왜 있는겨-_-;

  1. kek 2011.09.03 Modify Delete Reply # 약 먹어서..
  2. 헨타이야메떼 2011.09.03 Modify Delete Reply # 로또나 사보렴
    Dish 2011.09.03 Modify Delete # 어딜 봐서 로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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