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에서 로보캅2라고 불리고 있는 갑옷을 맞췄다.
보통 여자 캐릭터의 갑옷은 좋은 갑옷일 수록 노출도가 높아져서
노출도와 방어도가 비례한다...는 우스개소리도 있지만
리얼리티를 주창하고 있는 마영전에선 짤없다.

△ 괜히 로보캅2라 불리는 게 아니다.

△ 투구를 벗어봐도... 음-_-
현존하는 최강 갑옷은 아니고 두 번째 쯤 된다.
최강 갑옷은 진짜 똥폐인들만 세트를 맞출 수 있는 수준-_-이라 별로 시도하고 싶지 않았다.
얘는 무게가 무거워서 잘 입으려면 스킬을 많이 찍어야하긴 하지만
장비 맞추기는 비교적 수월해서 얘로 타협을 봤다.
지금 차고 있는 망치가 현존하는 최강 망치고,
스샷엔 옛날 방패지만 며칠 전에 최강 방패도 맞췄다.
(사실 갑옷보다도 이 방패가 제일 비싼 놈임)
음. 근데 그렇게까지 하고나니까 그닥 접속하고 싶은 마음이 안 들더라-_-;
퀘스트도 다 했고.
이번에 만렙 풀리면서 추가된 보스 중 최종 보스인 예티의 왕은
벽에 끼어서 잡기-_-가 보편화 되면서 잡는 재미가 없었다.
예전에 겨우 잡았던 블러드로드가 여전히 왕좌를 차지하고 있는 듯.
근데 사람들 레벨이 전반적으로 올라가고 장비도 좋아지면서 훨씬 쉽게 잡을 수 있더라.
내 마비노기 영웅전 플레이는 여기까지인가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