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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게임 불감증이라 한참 골골대고 있었는데 그 와중에

NDS용 젤다의 전설 한글판이 나왔다는 소식을 뒤늦게 들었다.

로스트 매직 이후에 계속 재워두고 있던 NDSL을 되살리기도 할 겸

오늘 국전에 가서 질러버렸다.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

원래 RPG를 좋아하는데

NDS든 PSP든 XBox360이든 한글판 RPG가 잘 없어서 괴로웠다.

XBox360의 트러스티 벨, NDS의 로스트 매직 모두 영문판으로 근성있게 클리어하긴 했지만

역시 RPG는 감동적인 스토리 전달이 중요한데 나에게 영문은 한글보다 전달력이 좋지 않아서 ;ㅅ;

(사실 저 게임들은 스토리 자체가 별로 였다-_)

그래서 한글판이 나왔다기에 덥썩.

젤다의 전설은 굉장히 여러 버전으로 나온 시리즈물 RPG이다.

수퍼 마리오만큼 유명한 타이틀.

예전에 SFC용 젤다의 전설을 한 번 깼었는데

거기서 쓰인 효과음, 전투 방식, 아이템 등이 몽환의 모래시계에서도 비슷하게 등장해

굉장히 느낌이 좋다.

여러 리뷰어들이 "NDS의 특성을 극도로 잘 살린 게임"이라 극찬을 하고 있기도 한지라

기대가 크다 ㅇㅅㅇ~

  1. kek 2008.05.06 Modify Delete Reply # 젤다는 GB, SFC, N64 등 에서 대부분이 효과음, 전투 방식, 아이템이 비슷할꺼임...
    시리즈도 졸 많고.
  2. chaser 2008.05.09 Modify Delete Reply # 졸라 재미있어.. 어제 엔딩봤는데.. RPG가 노가다를 벗어날 수 있는 좋은 예인듯하더라. 공략 보지말고 꼭 끝까지 클리어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