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된 인간의 그릇된 공간 http://dishdev.me/

굉장히 오랜만에 렌즈도, 안경도 안 끼고 외출을 했다.

내 뇌에 들어오는 시각 신호가 블러 필터를 거친 것처럼 번져 보인다.

파리바게뜨에서 빵을 고르고 있는 여인네도, 계산대의 알바도 모두 예뻐 보인다.

지나가는 청년도, 리어카를 끌고 가고 있는 아저씨도 멋있어 보인다.

나의 진실에 대한 호기심도, 완벽하고 싶은 집착도

모두 부질없는 것일 지도 모른다.

  1. 2008.10.16 Modify Delete Reply # 하지만 그 때 나를 봤다면?
    Dish 2008.10.16 Modify Delete # 못 알아보겠지
  2. tokki7 2008.10.16 Modify Delete Reply # 자동 비어글라스
    Dish 2008.10.16 Modify Delete # 조심해야 됨 ㅋㅋ
  3. rakhazel 2008.10.16 Modify Delete Reply # 허세디쉬
  4. Ntopia 2008.10.18 Modify Delete Reply # 허세디쉬형
  5. l10veu 2008.10.20 Modify Delete Reply # ㅋㅋㅋ 허세디쉬
  6. 샴푸 2008.10.22 Modify Delete Reply # 허쉬디쉬 ㅇㅅㅇ